안녕하세요ㅎㅎ테스터장입니다.
맛있는 점심을 먹고 싶어서 바다도 볼 겸 가까운 여수로 향했습니다.
저는 해물을 좋아하고 여자친구는 육류를 좋아해서 뭘 먹을까 검색을 하다
찾게 된 차가 네 통 큰 해물 삼합 2호점!!
리뷰도 보고 여수에 사는 친구한테도 물어보니 맛이 좋다고 해서 정했습니다.
(전남 여수시 시청서4길 22-8)
좀 이른 시간이라 점심을 먹으러 오신 분들은 많이 없더군요ㅎㅎ
TV에도 나온 맛집인가 봅니다.
메뉴판입니다.
메뉴가 다양해서 입맛대로 시켜 먹기 좋네요.
저는 한 돈 삼합 커플형(2인)을 주문했습니다ㅎㅎ
기본 반찬은 집어먹을게 많은 삼합 메뉴에 적당하게 나왔구요
홍어무침이 나왔는데 처음 먹는 홍어...암모니아향이 엄청나더군요ㅋㅋㅋㅋㅋㅋ
저는 음식을 가리지 않고 맛있게 잘 먹는 편이라 못 먹을 정도로 맛이 없지만 않으면 괜찮다는 마인드입니다.
그래서 그런지 항상 뭘 먹으러 갈 때 기대를 하지도 않았고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.
저랑는 다르게 입맛도 까다롭고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 여자친구도 정말 맛있다며 잘 먹었으니
맛집은 맛집인가봅니다ㅎㅎ 나중에 다시 오게 되면 연포탕을 먹어보고 싶네요
여수까지 와서 점심을 먹어봤는데 매우 만족하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.
첫 맛집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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